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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구천의 암각화 세계유산 등재 1주년, 역사문화관광 자원화 속도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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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7.16. 17:36

반구천의 암각화 세계유산 등재 1주년, 역사문화관광 자원화 속도 낸다

간단 요약

등재 이후 관람객이 58.4% 급증하며 높은 관심을 입증했습니다.

울산시는 기념식을 열고 접근성 개선과 브랜드 강화에 나섭니다.

이 기사는 3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반구천의 암각화가 2025년 7월 12일 대한민국의 17번째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지 1년이 지났습니다. 울산시는 16일 기념식을 열고 국보 울주 천전리 명문암각화,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를 포함하는 반구천 일대 약 3km 구간의 가치를 시민들과 함께 되새겼습니다. 등재 효과는 수치로 증명됐습니다. 관람객은 등재 전후 비교 결과 58.4% 급증하며 지역의 대표적인 역사문화 자원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김상욱 울산시장은 이번 성과가 시민들의 노력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세계유산의 가치를 지키고 널리 알리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늘어난 관람객에 비해 접근성과 편의시설은 여전히 부족하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울산시는 현재 설치 중인 사연댐 수위 조절용 수문을 2030년까지 준공할 예정입니다. 또한 하반기에는 세계유산 표지석 설치와 브랜드 디자인 개발을 통해 역사문화관광 자원으로서의 정체성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한편 17일에는 울산전시컨벤션센터와 암각화 일원에서 국가유산청 주최로 '제8차 세계유산 현장관리자 포럼'이 열려 세계유산 관리의 국제적 논의가 이어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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