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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부, 전국 지진 대피장소 1만 2천 곳 점검…미흡 사항 827건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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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7.19. 12:04

행안부, 전국 지진 대피장소 1만 2천 곳 점검…미흡 사항 827건 개선

간단 요약

지난 4월부터 진행된 점검에서 표지판 관리 미흡 등 827건의 개선 사항이 확인됐습니다.

전체 미흡 사항은 지난해 하반기 대비 약 44% 감소하며 관리 수준이 점차 향상되고 있습니다.

이 기사는 9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행정안전부가 지진과 지진해일 발생 시 국민의 안전한 대피를 돕기 위해 전국 대피장소 1만 2046곳을 전수 점검했습니다. 이번 점검은 '지진·화산재해대책법'에 따라 지난 4월 20일부터 6월 30일까지 진행됐습니다. 점검 대상은 지진 옥외대피장소 1만 1366개소와 지진해일 긴급대피장소 680개소입니다. 확인된 미흡 사항 827건 중 표지판 유지관리 미흡이 281건(34%)으로 가장 많았고, 위치정보 미입력과 표지판 사진 미등록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다만 전체 미흡 사항은 지난해 하반기 1485건에서 827건으로 약 44% 줄어들며 관리 수준이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행안부는 버스정류장 등 다중이용장소에 대피안내지도 설치를 권고하고, 민간 지도 앱의 위치정보를 최신화할 계획입니다. 김용균 행안부 자연재난실장은 "지진은 예고 없이 발생하는 만큼 평소 가까운 대피장소를 미리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표지판 훼손이나 정보 오류는 안전신문고를 통해 누구나 신고할 수 있으며, 접수된 건은 해당 시군구를 통해 즉시 조치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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