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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탄소중립 연구거점 ‘국립기후과학원’ 유치 총력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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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7.19. 12:46

경북도, 탄소중립 연구거점 ‘국립기후과학원’ 유치 총력전

간단 요약

경북도는 2035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NDC) 달성을 위한 핵심 연구기관 유치에 나섰습니다.

전국 최대 산림 면적과 산업적 강점을 앞세워 기후정책 연구의 중심지로 도약하겠다는 계획입니다.

이 기사는 4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경북도가 국가 첨단 연구기관인 ‘국립기후과학원’ 유치를 위해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했습니다. 국립기후과학원은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법’ 개정에 따라 기존 온실가스종합정보센터(GIR)를 확대·개편해 신설되는 기관으로, 현재 정부의 입지 결정을 앞두고 있습니다. 경북도는 지난 7월 16일 ‘유치 타당성 조사 및 유치전략 수립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열고 유치 논리를 점검했습니다. 특히 전국 대비 20.7%에 달하는 최대 산림 면적을 보유해 산림흡수원 통합분석과 기후변화영향조사에 최적지라는 점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산업적 측면에서도 강점이 뚜렷합니다. 포항의 철강, 구미의 반도체 등 온실가스 다배출 산업군이 밀집해 있어 복합에너지 전환 실증에 유리하며, 내륙 폭염과 동해안 태풍 등 다양한 기후재난을 겪고 있어 기후 적응 연구의 현장성도 확보했습니다. 이경곤 경북도 기후환경국장은 “연구용역 결과를 토대로 세부 실행계획을 이행하고 관계 부처와 긴밀히 협력하겠다”며 “경북이 대한민국 기후정책 연구의 중심지로 거듭나도록 유치 활동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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