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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복지재단 '아침애만나' 2주년, 공공 예산 없이 37만 명에 따뜻한 한 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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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7.20. 10:41

이랜드복지재단 '아침애만나' 2주년, 공공 예산 없이 37만 명에 따뜻한 한 끼 제공

간단 요약

공공 예산 지원 없이 시민과 기업의 자발적인 후원과 봉사로 운영되는 민간 나눔 모델입니다.

지난 2년간 2만 1242명의 봉사자가 참여해 하루 평균 655명에게 식사를 지원했습니다.

이 기사는 5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이랜드복지재단이 서울역 인근에서 운영하는 무료급식소 '아침애만나'가 개소 2주년을 맞았습니다. 지난 2024년 7월 문을 연 이후, 이곳은 노숙인과 쪽방촌 주민,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에게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왔습니다. 지난 2년간 누적 37만 명에게 식사를 제공했으며, 현재는 하루 평균 655명에게 따뜻한 한 끼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 같은 운영은 167명의 개인 후원자와 46개 단체가 보낸 11억 3163만 원 상당의 후원금과 물품, 그리고 2만 1242명의 자원봉사자들의 헌신으로 가능했습니다. 특히 이랜드그룹 계열사 하이퍼BG가 4억 원 상당의 식자재를 기부하며 운영을 뒷받침하고 있습니다. 아침애만나는 이용자의 존엄을 위해 실내 대기가 가능한 '식사 초대장 시스템'을 도입하고 정기적인 안전점검을 실시합니다. 개소 2주년 기념행사 역시 외부 인사 없이 봉사자와 이용자들만을 위한 자리로 마련해 특별식을 나누며 의미를 더했습니다. 정영일 이랜드복지재단 대표이사는 새벽마다 현장을 지켜온 봉사자와 후원자들의 헌신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민간 나눔 모델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이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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