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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예방 중심 개인정보보호 자문위 본격 가동…보안 체계 고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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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7.20. 10:51

KT, 예방 중심 개인정보보호 자문위 본격 가동…보안 체계 고도화

간단 요약

KT가 외부 전문가 중심의 자문위원회를 본격 가동하며 개인정보 관리 체계 강화에 나섰습니다.

정보보호와 개인정보보호를 분리한 이원화된 거버넌스로 보안 전문성을 높일 계획입니다.

이 기사는 13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KT가 사전 예방 중심의 개인정보 관리 체계 고도화를 위해 신설한 개인정보보호 자문위원회가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지난 2026년 7월 16일 KT판교빌딩에서 열린 제1차 정기회의를 시작으로 위원회는 향후 운영 계획을 공유하며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했습니다. 이번 자문위원회는 정책·법률, 기술·보안, 산업·서비스, 윤리·이용자 보호 등 다양한 분야의 외부 전문가들로 구성되었습니다. 위원장으로는 국제표준화기구(ISO·IEC, ITU T)에서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 국제표준 개발을 주도한 염흥열 순천향대 정보보호학과 명예교수가 선임되었습니다. KT는 지난 5월 개인정보보호 자문위원회를 발족한 데 이어, 지난 7월 10일 정보보호 자문위원회를 추가로 출범했습니다. 이를 통해 정보보호와 개인정보보호를 각각 전문적으로 운영하는 이원화된 거버넌스 체계를 갖추게 되었습니다. 앞서 KT는 IT와 네트워크 등 분산된 보안 기능을 정보보안실로 통합하고, 정보보안실장(CISO)과 별도로 개인정보보호그룹장(CPO)을 선임해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한 바 있습니다. 한편, 이번 보안 강화 조치는 지난해 9월 발생한 불법 펨토셀 유출 사고와 맞물려 주목받고 있습니다. 당시 사고로 일부 가입자의 전화번호와 식별번호 등이 유출된 바 있으며,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이달 중 해당 사건에 대한 최종 판단을 내릴 예정입니다. 김창오 KT 개인정보보호그룹장 상무는 개인정보보호는 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고객 신뢰를 뒷받침하는 핵심 경쟁력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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