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득량만·가막만 고수온 주의보 발령…전남광주통합특별시 비상대책반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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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7.20. 11:22

득량만·가막만 고수온 주의보 발령…전남광주통합특별시 비상대책반 가동

간단 요약

지난 16일 오전 9시를 기해 고수온 주의보가 발효됨에 따라 지자체가 총력 대응에 나섰습니다.

453억 원을 투입해 양식장 3,826곳을 점검하고 피해 예방을 위한 신호등 체계를 도입합니다.

이 기사는 16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지난 16일 오전 9시를 기해 여수 가막만과 장흥 득량만 일대 해역에 고수온 주의보가 발효됐습니다. 이에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비상대책반을 즉각 가동하고 양식장 관리와 현장 지도 등 피해 예방을 위한 총력 대응 체제에 돌입했습니다. 국립수산과학원은 최근 폭염으로 해수면 온도가 급격히 상승함에 따라 조피볼락, 넙치, 전복 등 고수온 취약 품종의 피해 가능성을 경고했습니다. 현재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내 취약 품종 양식량은 약 9억 1,200만 마리로 전체의 12%를 차지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시는 이상수온 대응 지원 등 5개 사업에 453억 원을 투입해 액화 산소와 산소발생기 등 대응 장비 1만 2,786대를 확보했습니다. 앞서 지난 4월에는 지역 양식장 3,826곳을 대상으로 장비 가동 상태를 점검하며 대비를 마쳤습니다. 올해 처음 도입된 '품종별 신호등 체계'는 한계수온과 폐사 위험 수준을 색깔로 표시해 어업인의 선제적 대응을 돕습니다. 박영채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농수산정책관은 수온 상승 시 사료 공급을 중단하고 차광막을 설치하는 등 행동요령을 준수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피해 최소화를 위한 긴급 방류 지원 제도도 함께 운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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