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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할랄 인증 의무화 대응…정부, K-뷰티 민관 지원단 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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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7.20. 12:31

인도네시아 할랄 인증 의무화 대응…정부, K-뷰티 민관 지원단 파견

간단 요약

오는 10월 인도네시아의 할랄 인증 의무화를 앞두고 정부가 수출 기업 지원에 나섭니다.

민관 합동 지원단은 현지 당국과 협의해 규제 개선과 수출 애로 해소를 추진할 계획입니다.

이 기사는 3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인도네시아가 오는 10월부터 할랄 인증표시를 의무화함에 따라 국내 화장품 업계의 수출 부담이 커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에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안영진 바이오생약국장을 단장으로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KTC) 등 27명 규모의 민관 합동 지원단을 구성해 현지에 파견합니다. 지원단은 인도네시아 식약청(BPOM) 및 할랄제품보장청(BPJPH)과 고위급 회의를 열고 규제 개선 방안을 논의합니다. 특히 제도 시행 전 통관된 제품에 대한 유예 적용과 이미 인증받은 제조소의 중복 실사 면제, 견본품 반입 절차 개선 등을 집중적으로 협의할 예정입니다. 오는 7월 22일 자카르타에서는 현지 규제당국자가 참여하는 기업 간담회가 열려 직접적인 소통 창구가 마련됩니다. 류형선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장은 개별 기업이 해결하기 어려운 해외 규제 문제를 정부가 적극적으로 협의하는 것은 수출 기업에 큰 도움이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지원단은 현지 화장품 제조소와 판매 현장을 방문해 기업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향후 제도 개선에 반영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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