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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치매안심도시’ 정책, 광저우 국제 도시혁신상 우수사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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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7.20. 10:46

관악구 ‘치매안심도시’ 정책, 광저우 국제 도시혁신상 우수사례 선정

간단 요약

관악구의 치매안심도시 정책이 제7회 광저우 국제 도시혁신상에서 우수사례로 선정되었습니다.

전 세계 60개국 381개 사례 중 2회 연속 수상이라는 쾌거를 달성하며 혁신성을 입증했습니다.

이 기사는 6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서울 관악구의 ‘치매안심도시’ 정책이 국제무대에서 다시 한번 성과를 인정받았습니다. 관악구는 제7회 광저우 국제 도시혁신상에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치매안심도시 관악’ 정책이 우수사례로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시상은 중국 광저우시와 세계지방정부연합(UCLG), 세계대도시연합(Metropolis)이 공동 주최해 도시의 지속가능성과 거버넌스 혁신을 평가합니다. 이번 시상에는 전 세계 60개국 248개 도시에서 총 381개 사례가 출품돼 치열한 경쟁을 벌였습니다. 관악구는 본선 후보 15건과 우수사례 30건 등 총 45개 도시만이 이름을 올린 가운데 우수사례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습니다. 특히 2023년 제6회 시상식에서 ‘대한민국 청년 수도 관악’ 정책으로 우수사례에 선정된 데 이어 2회 연속 수상이라는 기록을 세우며 도시 행정의 혁신성을 국제적으로 입증했습니다. 관악구는 기존 사후관리 중심 대응에서 벗어나 예방 중심의 선제적 체계로 전환했습니다. 치매안심마을을 관내 21개 전 동으로 확대하고, 치매극복선도단체 188개소, 치매안심가맹점 292개소, 치매안심경로당 115개소를 구축해 촘촘한 안전망을 마련했습니다. 이러한 민관 협력 체계를 통해 지난 한 해 동안 배회 어르신 22명을 평균 15분 이내에 안전하게 귀가시키는 실질적인 성과를 냈습니다. ICT 기술을 접목한 돌봄 서비스도 확대했습니다. 치매 고위험군 가정에 AI 스피커를 보급해 기억력 훈련과 긴급 호출 기능을 제공하고, 스마트경로당에서는 얼굴인식 기반 건강 측정과 화상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어르신들의 의료·행정 접근성을 높였습니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주민과 지역 기관이 함께 참여하는 협력적 거버넌스를 구축한 점이 이번 수상의 핵심 동력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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