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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와 에어버스 헬리콥터스, 미래 회전익 사업 협력 20년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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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7.20. 16:29

KAI와 에어버스 헬리콥터스, 미래 회전익 사업 협력 20년 맞손

간단 요약

양사는 공급망 안정화미래 사업 협력을 골자로 하는 공동 협의문을 체결했습니다.

수리온과 미르온 등 회전익 플랫폼의 효율적 운용을 위해 전략적 파트너십을 강화합니다.

이 기사는 3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프랑스 마리냥 에어버스 헬리콥터스(AH) 본사에서 협력 20주년 기념행사를 열고 미래 사업 협력을 위한 공동 협의문에 서명했습니다. 김종출 KAI 대표와 마티유 루보 AH CEO가 참석한 이번 행사에서 양사는 공급망 안정화와 AI 기반 유무인 복합체계 등 미래 기술 개발에 힘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양사의 인연은 2006년 한국형 기동헬기 ‘수리온’ 개발로 시작됐습니다. 현재 공공기관용 수리온은 총 42대가 계약되어 30대가 현장에서 임무를 수행 중이며, 민수용 헬기(LCH)는 AH의 H155 플랫폼을 기반으로 개발되었습니다. 향후 전력화 사업도 속도를 냅니다. 미르온(LAH)은 2031년까지 160여 대 전력화가 계획되어 있으며, 상륙공격헬기(MAH)는 2026년 하반기 개발 완료를 목표로 합니다. 개발 후 해병대에 24대가 인도될 예정입니다. 글로벌 파트너인 AH의 성장세도 주목됩니다. AH는 지난해 헬기 392대를 인도하며 전년 대비 13% 증가한 90억 유로의 매출을 기록했습니다. KAI는 이번 협력을 통해 글로벌 회전익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한층 높일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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