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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온열질환자 전년 대비 감소세…오전 6~10시 발생은 1.5배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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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7.20. 17:16

서울 온열질환자 전년 대비 감소세…오전 6~10시 발생은 1.5배 급증

간단 요약

올해 서울 온열질환자는 총 110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9명 줄었습니다.

하지만 오전 6~10시 발생 환자는 1.5배 늘어 아침 시간대 야외활동 주의가 요구됩니다.

이 기사는 4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서울시는 지난 5월 15일부터 7월 15일까지 발생한 온열질환자가 총 110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159명 대비 49명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온열질환자 발생 추이와 취약 집단 정보를 신속히 파악하기 위해 응급실을 보유한 71개 병원이 참여하는 감시체계를 가동하고 있습니다. 전체 환자 수는 줄었지만, 오전 6~10시 사이 발생한 환자는 32명으로 지난해 22명보다 1.5배 증가했습니다. 조영창 서울시 시민건강국장은 "오전에도 운동과 야외활동에 주의하고 갈증이 없더라도 물을 자주 마시는 등 기본적인 폭염 건강수칙을 지켜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시는 고령층 등 건강 취약계층 6만 3천여 명을 대상으로 방문간호사가 직접 가정 방문하거나 전화 상담을 진행하는 등 선제적 건강관리에 나섰습니다. 현재까지 직접 방문 6만 8천여 건과 전화 상담 4만 6천여 건을 실시했으며, 넥쿨러와 우양산 등 예방 물품 5천 936개를 지원했습니다. 최근 3년간 통계를 보면 65세 이상 고령층이 온열질환자의 37.1%를 차지했습니다. 서울연구원은 주거 환경과 냉방 여건, 건강 상태 등이 중첩될수록 실내 열 위험이 커질 수 있다며, 폭염 피해가 시민마다 다르게 나타날 수 있음을 경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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