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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해수욕장 해파리 쏘임 사고 잇따라…휴가철 피서객 주의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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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7.20. 14:05

부산 해수욕장 해파리 쏘임 사고 잇따라…휴가철 피서객 주의보

간단 요약

올여름 부산 해수욕장에서 해파리에 쏘여 구급 조치를 받은 인원이 총 20명으로 집계됐습니다.

남해안에 독성 해파리가 유입되면서 이번 주 중 관련 위기경보 특보가 내려질 전망입니다.

이 기사는 3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올여름 부산 지역 해수욕장에서 해파리 쏘임 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습니다. 부산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현재까지 해파리에 쏘여 소방 당국의 구급 조치를 받은 피서객은 총 20명에 달합니다. 해수욕장별 피해 현황을 보면 송정해수욕장이 10명으로 가장 많았고, 송도해수욕장 6명, 해운대해수욕장 4명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 18일 낮 12시 50분경에는 송도해수욕장에서 13세 청소년 2명이 해파리에 쏘이는 사고가 발생하기도 했습니다. 현재 부산 연안에는 해파리 대량발생 위기경보가 발령되지 않은 상태입니다. 하지만 국립수산과학원은 지난해보다 해파리 출현 빈도가 높고 당분간 증가 추세를 보일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특히 남해안으로 유입된 노무라입깃해파리는 최대 길이가 2m에 달하며, 접촉 시 부종과 발열, 호흡곤란, 쇼크 등을 유발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관계 당국은 현재 현장 조사를 진행 중이며, 확산 추세에 따라 이번 주 중 관련 특보를 발령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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