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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비오 미 국무장관 "호르무즈 해군 자산 기여, 아시아 동맹국에 이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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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7.23. 04:15

루비오 미 국무장관 "호르무즈 해군 자산 기여, 아시아 동맹국에 이익"

간단 요약

마코 루비오 미 국무장관은 아시아 동맹국의 호르무즈 해협 해군 자산 파견이 에너지 안보에 도움이 된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이번 한미일 외교장관회의에서 미국은 한국에 군함 파견을 공식적으로 요청하지는 않았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이 기사는 5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마코 루비오 미국 국무장관이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린 아세안(ASEAN) 외교장관회의를 계기로 조현 외교부 장관, 모테기 도시미쓰 일본 외무상과 한미일 외교장관회의를 가졌습니다. 이 자리에서 루비오 장관은 호르무즈 해협안전 통항을 위한 아시아 동맹국의 기여 필요성을 언급했습니다. 루비오 장관은 호르무즈 해협이 아시아 국가들의 주요 에너지 공급원임을 강조하며, 동맹국들이 해군 자산을 파견해 민간 선박의 안전을 돕는 것이 해당 국가들의 이익에 부합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는 과거에도 동맹국들과 이 문제를 논의해왔으며, 미국은 여러 국가에 지속적으로 기여를 제기해왔다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미국은 일부 국가가 보유한 기뢰 제거 등 특수 능력이 호르무즈 해협의 안전 확보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다만 각국은 군사 파견을 결정할 때 입법부 승인이나 행정부 단독 결정 등 서로 다른 국내적 제약 조건을 가지고 있어 즉각적인 동참은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한편, 이번 회의에서 미국이 한국에 군함 파견을 공식적으로 요청했는지에 대해 루비오 장관은 오늘 그런 요청을 하지는 않았다고 답했습니다. 청와대 역시 미국으로부터 군함 파견 등 구체적인 기여 요구가 새로 제기된 바 없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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