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국회에서 열린 정책토론회에서 전문가들은 정부가 광주 군공항 일대에 추진 중인 800조 원 규모의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 성공을 위해 전력, 용수, 부지, 인재 등 4대 핵심 인프라의 선제적 구축이 필수적이라고 입을 모았습니다.
특히 전력 공급의 안정성이 가장 큰 과제로 지목됐습니다. 현재 전남 지역의 태양광 설비와 계통 접속 대기 물량은 14.251GW에 달하지만, 송전망 제약으로 클러스터에 즉시 공급하기 어려운 실정입니다. 이에 문채주 한국에너지공과대 연구교수는 전남개발공사와 광주도시공사를 통합한 '전남광주전력공사'를 설립해 전력 공급 전담기관으로 지정해야 한다고 제안했습니다. 또한 345kV 지중 송전망과 LNG 열병합발전, 에너지저장장치(ESS) 등 분산형 전원 구축의 필요성도 언급됐습니다.
용수와 부지 확보 방안도 구체화됐습니다. 박준홍 연세대 교수는 신규 댐 건설 대신 기존 댐과 하·폐수 재이용을 결합해 하루 65만t의 산업용수를 공급하는 계획이 현실적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정윤남 전남대 교수는 광주 군공항 종전부지 248만평과 인근 산업단지를 연결해 네트워크형 산업도시를 조성하자고 제안했습니다.
인재 양성 분야에서는 10만 명 확보를 목표로 한 로드맵이 제시됐습니다. 이민석 국민대 교수는 지역 대학들이 참여하는 반도체 공동캠퍼스를 조성하고, 계약학과와 특성화 교육과정을 연계해 지역 정착을 유도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번 토론회에는 더불어민주당 임문영, 박균택, 안도걸, 양부남, 전진숙, 정준호, 정진욱, 조인철 의원이 참석해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한 정책적 지원을 논의했습니다.
이 콘텐츠는 뉴스보이의 AI 저널리즘 엔진으로 생성 되었으며, 중립성과 사실성을 준수합니다.
AI가 작성한 초안을 바탕으로 뉴스보이 에디터들이 최종검수하였습니다. (오류신고 : support@curved-roa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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