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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과 마른 장마로 제주 농작물 가뭄 비상…대응 상황실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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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7.27. 11:08

폭염과 마른 장마로 제주 농작물 가뭄 비상…대응 상황실 가동

간단 요약

제주도가 폭염과 강수 부족으로 인한 초기 가뭄 징후에 대응하고자 종합상황실을 가동했습니다.

파종기를 맞은 당근 등 농작물 피해를 막기 위해 가용 장비를 총동원해 점검에 나섰습니다.

이 기사는 3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제주도가 연일 이어지는 폭염과 강수 부족으로 농작물 가뭄 피해가 우려되자 본격적인 대응에 나섰습니다. 제주도는 지난 24일부터 농작물 가뭄대책 종합상황실을 가동하고 기상 상황과 토양 수분, 농작물 생육 상태를 집중적으로 점검하고 있습니다. 이번 가뭄은 평년보다 짧았던 장마가 주원인입니다. 올해 제주 장마는 6월 30일부터 7월 19일까지 20일간 이어져 평년(32.4일)보다 열흘 이상 짧았고, 강수량 역시 117.2mm에 그쳐 평년(348.7mm) 수준에 크게 미치지 못했습니다. 이에 따라 도내 39개 토양수분 관측지점 중 남부를 제외한 동부·북부·서부 16곳에서 토양수분장력이 100kPa를 넘어서는 초기 가뭄 현상이 확인됐습니다. 농가 피해 우려도 커지고 있습니다. 특히 당근은 파종기에 토양 수분이 부족하면 발아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고, 콩과 양채류 등도 생육에 지장을 받을 수 있는 상황입니다. 위성곤 제주지사는 서귀포시 성읍저수지를 직접 찾아 농업용수 공급 상황을 점검했습니다. 제주도는 공공관정 904곳, 양수기 318대, 급수탑 206곳, 물백 517개, 송수호스 20.93km 등 가용 장비를 즉각 투입해 농업용수 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대응할 방침입니다.
이 콘텐츠는 뉴스보이의 AI 저널리즘 엔진으로 생성 되었으며, 중립성과 사실성을 준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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