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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파트너스, 1700억 규모 국내 첫 임상 3상 특화펀드 운용사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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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7.27. 12:01

한국투자파트너스, 1700억 규모 국내 첫 임상 3상 특화펀드 운용사 선정

간단 요약

신약 개발의 마지막 관문인 임상 3상 단계의 자금난을 해소하기 위해 정부가 나섰습니다.

펀드 약정 총액의 60% 이상을 임상 3상 추진 기업에 투자해 신약 개발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이 기사는 7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보건복지부가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의 후기 임상을 집중 지원하기 위해 조성한 '임상 3상 특화펀드'의 운용사로 한국투자파트너스를 선정했습니다. 이번 펀드는 당초 목표였던 1500억원을 상회하는 1700억원 규모로 결성될 예정입니다. 임상 3상은 신약 개발의 마지막 관문으로, 수천 명 규모의 환자를 대상으로 안전성을 검증해야 해 수천억원의 자금이 필요합니다. 지난해 기준 국내 임상 3상 파이프라인은 57개에 달하지만, 막대한 비용과 실패 위험 때문에 민간 투자 유치가 쉽지 않아 '죽음의 계곡'이라 불려 왔습니다. 운용사는 펀드 약정 총액의 60% 이상을 혁신 신약과 바이오베터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실제 임상 3상을 추진하는 기업에 투자해야 합니다. 보건복지부는 자금 공급의 신속성을 위해 목표 결성액의 80%인 1200억원만 확보돼도 투자를 조기 개시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성창현 보건복지부 보건산업정책국장은 이번 펀드가 자금 부족으로 후기 임상을 주저했던 기업들에 도약의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노연홍 한국제약바이오협회장 역시 이번 펀드가 국내 산업 생태계를 한 단계 도약시키는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이번 펀드까지 성공적으로 조성되면 정부의 바이오 분야 정책펀드는 총 9496억원 규모가 되어 1조원 메가펀드 목표 달성에 한 걸음 더 다가서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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