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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 리스크에 8월 기업 경기 전망 80대로 추락…석유·화학은 17년 만에 최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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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7.28. 06:02

중동 리스크에 8월 기업 경기 전망 80대로 추락…석유·화학은 17년 만에 최악

간단 요약

8월 기업경기실사지수(BSI) 전망치가 89.9를 기록하며 3개월 만에 80대로 떨어졌습니다.

중동 정세 불안으로 5개월 연속 부진이 이어지는 가운데 석유·화학 업종은 17년 만에 최저치를 보였습니다.

이 기사는 4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한국경제인협회가 매출액 기준 600대 기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8월 기업경기실사지수(BSI) 전망치는 89.9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전월 대비 8.1포인트 하락한 수치로, 기업들의 체감 경기가 3개월 만에 다시 80대로 후퇴했음을 보여줍니다. 이번 경기 부진은 중동 지역의 긴장 고조와 공급망 불확실성이 주요 원인으로 꼽힙니다. 이상호 한경협 경제본부장은 “반도체 등 일부 주력 수출업종이 버팀목 역할을 하고 있지만, 중동 정세가 다시 불안정해지며 전반적인 기업 심리가 위축되는 모습”이라고 설명했습니다. BSI 전망치는 지난 3월 이후 5개월 연속 기준선인 100을 밑돌고 있습니다. 업종별로는 양극화가 뚜렷합니다. 석유정제 및 화학 업종의 BSI는 57.7에 그치며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인 2009년 2월 이후 17년 6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반면 반도체 등이 포함된 전자 및 통신장비(118.8)와 식음료 및 담배(105.6) 업종은 호조를 보였으며, 수출 전망 역시 100.0으로 기준선을 유지했습니다. 경영 환경의 지표들도 엇갈린 신호를 보내고 있습니다. 유가 충격의 여파로 자금사정 BSI 전망치는 87.8을 기록하며 3년 7개월 만에 최저치로 떨어졌습니다. 다만 투자 BSI 전망치는 97.0으로 기준선을 밑돌았으나, 3년 11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을 보이며 설비투자 기대감을 드러냈습니다.
이 콘텐츠는 뉴스보이의 AI 저널리즘 엔진으로 생성 되었으며, 중립성과 사실성을 준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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