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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무형유산 악기장 김현곤 보유자 별세…향년 91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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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7.28. 15:19

국가무형유산 악기장 김현곤 보유자 별세…향년 91세

간단 요약

편종·편경 분야의 맥을 이어온 고인은 평생 전통 악기 복원과 보전에 헌신했습니다.

고인의 뜻은 아들인 김종민 보유자가 대를 이어 전통 악기 제작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 기사는 5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전통 악기를 제작하고 복원하며 우리 소리의 맥을 이어온 김현곤 국가무형유산 악기장 보유자가 지난 27일 향년 91세로 별세했습니다. 2012년 편종·편경 분야 보유자로 인정받은 고인은 일평생 국악기 제작자로서 전통 기술의 복원과 보전에 헌신해 왔습니다. 고인은 1984년 방향 16편 복원을 시작으로 2007년 취타악기 11종 개발, 2010년 베트남 투아티엔 후에성 황궁 편경 복원 등 국내외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쳤습니다.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2년 서울시 문화상, 2023년 은관문화훈장, 2024년 베트남 후에성 성장 공로상을 수상했습니다. 빈소는 서울 연세대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17호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30일 오전 7시입니다. 장지는 경기 고양시 서울시립승화원입니다. 유족으로는 배우자 임춘자 씨와 아들 김종민·김종웅 씨, 딸 김선경 씨가 있으며, 현재 아들인 김종민 보유자가 대를 이어 악기 제작의 길을 걷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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