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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금융·JB금융, 얼라인파트너스의 합병 검토 요구 일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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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7.28. 16:26

BNK금융·JB금융, 얼라인파트너스의 합병 검토 요구 일축

간단 요약

행동주의펀드 얼라인파트너스가 제안한 합병 타당성 검토를 양사가 공식 거부했습니다.

지역사회는 금융 공공성 약화를 우려하며 합병 시도 중단을 강력히 촉구하고 있습니다.

이 기사는 7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BNK금융지주와 JB금융지주행동주의펀드 얼라인파트너스자산운용의 합병 타당성 검토 요청을 나란히 거부했습니다. 양사는 공시를 통해 현시점에서 합병 타당성을 검토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는 입장을 공식화했습니다. 얼라인파트너스는 JB금융 지분 14.83%를 보유한 2대 주주이자 BNK금융 지분 1% 이상을 확보한 주주로서, 양사 합병 시 총자산 234조 원 규모의 대형 지방금융그룹이 탄생할 수 있다고 주장해 왔습니다. 이들은 독립 사외이사 특별위원회 설치와 글로벌 투자은행 선임 등을 요구하며 오는 8월 7일까지 검토 착수 여부를 공개하라고 압박했습니다. BNK금융지주 이사회는 표결을 통해 해당 제안을 부결시켰습니다. 당시 이사회 표결에서는 출석 이사 8명 가운데 5명이 반대했고, 2명이 찬성했으며 1명이 기권했습니다. 이번 합병 시도에 대해 지역사회와 노동조합은 강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지방분권균형발전 부산시민연대 등은 기자회견을 열고 지역금융의 공공성 약화와 구조조정 우려를 제기하며 합병 시도를 즉각 중단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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