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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 기술이전 성과와 주력 제품 성장으로 2분기 영업이익 117%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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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7.28. 16:27

한미약품, 기술이전 성과와 주력 제품 성장으로 2분기 영업이익 117% 급증

간단 요약

한미약품이 기술이전 계약금 반영과 국내 사업 성장에 힘입어 2분기 영업이익 1311억 원을 달성했습니다.

8년 연속 국내 원외처방 1위를 지키는 가운데, 미래 성장 동력인 비만 신약 개발에도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이 기사는 18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한미약품이 기술이전 성과와 국내 의약품 사업의 견고한 성장에 힘입어 시장 기대치를 웃도는 호실적을 기록했습니다. 28일 공시에 따르면 한미약품의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은 4672억 원, 영업이익은 1311억 원, 당기순이익은 841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특히 글로벌 제약사 일라이 릴리로부터 수령한 소네페글루타이드 기술이전 계약금이 이번 실적 상승을 견인했습니다. 상반기 누적 실적 역시 가파른 성장세를 보였습니다. 연결 기준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4.4% 증가한 8602억 원을 기록했으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1847억 원과 1352억 원으로 50% 이상 급증했습니다. 한미약품은 2018년부터 8년 연속 국내 원외처방 매출 1위를 유지하며 탄탄한 시장 지배력을 입증하고 있습니다. 황상연 한미약품 대표이사는 불확실한 경영 환경 속에서도 제약업의 본질에 충실하며 미래 성장 동력 창출에 전사적 역량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한미약품은 매출의 12.9%에 달하는 603억 원을 연구개발(R&D)에 투자했습니다. 현재 GLP-1 계열 비만 신약인 에페글레나타이드의 연내 상용화를 위한 제반 사항을 체계적으로 준비 중입니다. 계열사별 성과도 눈에 띕니다. 원료의약품 전문 계열사인 한미정밀화학은 2분기 매출 240억 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4.4% 성장했습니다. 반면 중국 현지법인 북경한미약품은 계절적 비수기와 중국 내 집중구매제도 영향으로 매출 607억 원을 기록하며 다소 주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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