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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4회 연속 재검증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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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7.31. 13:24

제주,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4회 연속 재검증 도전

간단 요약

8월 3일부터 6일까지 나흘간 제주 전역에서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재검증 현장심사가 진행됩니다.

최종 결과는 12월 유네스코 총회에서 발표되며, 지위 유지를 위해 일정 기준 이상의 평가를 받아야 합니다.

이 기사는 3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가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지위 유지를 위한 4번째 재검증 현장심사를 앞두고 있습니다. 이번 심사는 8월 3일부터 6일까지 나흘간 제주 전역에서 진행되며, 포르투갈 출신 카를로스 네토 데 카르발류와 중국 출신 루친페이 등 유네스코가 선정한 지질공원 전문가들이 평가를 맡습니다. 제주는 2010년 대한민국 최초로 세계지질공원에 인증된 이후 2014년, 2018년, 2022년 재검증을 모두 통과하며 그 가치를 입증해 왔습니다. 특히 2002년 생물권보전지역, 2007년 세계자연유산에 이어 세계지질공원까지 지정되며 유네스코 자연과학 분야 3관왕을 달성한 유일한 지역입니다. 김형은 제주도 세계유산본부장은 지난 4년간 이번 심사를 위해 철저히 준비해 왔다고 밝혔습니다. 제주도는 지난 재검증 당시 권고받은 지질유산 보전 개선과 주민참여형 지질트레일 운영, 지오스쿨 운영 등을 충실히 이행하며 지질공원 브랜드 가치를 높여왔습니다. 이번 심사에서 일정 기준 이상의 '그린카드'를 획득하면 지위가 유지되며, 최종 결과는 오는 12월 유네스코 총회에서 발표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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