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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안 고수온 예비특보 발령…포항시, 40억 투입해 양식 피해 차단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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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7.31. 15:46

동해안 고수온 예비특보 발령…포항시, 40억 투입해 양식 피해 차단 총력

간단 요약

국립수산과학원이 동해 중부 연안에 고수온 예비특보를 발령함에 따라 포항시가 선제적 대응에 나섰습니다.

시는 양식장 피해를 막기 위해 4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고 장비 확충과 시설 개선을 지원합니다.

이 기사는 5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국립수산과학원이 지난 30일 오후 4시를 기해 동해 중부 연안에 고수온 예비특보를 발령했습니다. 지난 29일 포항 연안의 냉수대가 소멸하면서 수온이 급격히 상승할 가능성이 커짐에 따라 포항시가 양식수산물 피해 예방을 위한 선제적 대응에 돌입했습니다. 현재 포항 지역 내 100곳의 양식장에서는 강도다리와 넙치 등 수산동물 약 1,195만 7,000마리가 사육되고 있습니다. 오정흥 포항시 수산정책과장은 기후변화로 인한 수온 변동성 확대로 양식어가의 피해 우려가 커지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포항시는 고수온 대응 장비 확충과 시설 개선을 위해 총 4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합니다. 이상수온 대응 지원사업으로 순환펌프액화산소를 공급하고, 예방백신 지원사업을 통해 면역증강제를 보급하는 등 7개 사업을 추진하며 피해 차단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고수온 예비특보는 해역 수온이 25도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될 때 발령됩니다. 이후 28도에 도달하면 주의보가, 28도 이상이 3일간 지속될 것으로 보이면 경보가 내려지는 만큼 어가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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