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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신한 등 10개 대형 금융사, 2027년 금융시스템 핵심 기관 재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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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7.31. 16:23

KB·신한 등 10개 대형 금융사, 2027년 금융시스템 핵심 기관 재지정

간단 요약

금융위원회가 신한·KB 등 10개사를 2027년 금융체계상 중요한 금융기관으로 재지정했습니다.

해당 기업들은 1%의 추가 자본 적립 의무를 유지하며, 3개월 내 정상화 계획을 제출해야 합니다.

이 기사는 15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금융위원회가 신한·KB·하나·우리·농협 금융지주와 각 은행 등 총 10개사를 2027년도 금융체계상 중요한 은행·은행지주회사(D-SIB) 및 금융기관(D-SIFI)으로 선정했습니다. 이는 대형 금융회사의 부실이 금융시스템 전반으로 확산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도입된 제도입니다. 지정된 10개사는 2027년 중 보통주자본(CET1) 기준 1%의 추가자본 적립 의무를 갖게 됩니다. 이에 따라 2027년 최저 적립 필요 자본비율은 보통주자본비율 9.0%, 기본자본비율 10.5%, 총자본비율 12.5%로 설정되었습니다. 각 금융사는 선정 통보를 받은 날부터 3개월 이내에 금융감독원에 자체정상화계획을 제출해야 합니다. 이번 명단은 지난해와 동일하며, 해당 금융사들의 자본비율이 이미 규제 수준을 상회하고 있어 추가적인 자본 확충 부담은 없을 것으로 금융위는 전망했습니다. 한편, 한국산업은행과 IBK기업은행은 선정 기준을 충족했으나 정부 지분 보유 및 손실보전 장치가 마련된 공공기관이라는 점을 고려해 대상에서 제외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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