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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호 안양시장, 파행 겪는 시의회 찾아 "조속한 정상화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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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7.31. 16:36

최대호 안양시장, 파행 겪는 시의회 찾아 "조속한 정상화 촉구"

간단 요약

곽동윤 안양시의원이 의장 선출 파행에 항의하며 지난 29일부터 무기한 단식 농성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휴가 중 현장을 방문해 갈등을 멈추고 민생을 위해 의회를 정상화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이 기사는 7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안양시의회 후반기 의장 선출을 둘러싼 여야 갈등이 장기화하며 의회 기능이 마비 상태에 빠졌습니다. 이번 파행은 지난 7월 15일 열린 의장 결선투표 당시 투표지 1장의 유효 여부를 두고 불거진 논란에서 시작됐습니다. 당시 윤경숙 의원과 음경택 의원이 맞붙었는데, 투표지에 '윤경숙' 대신 '운경숙'으로 기재된 표를 두고 국민의힘 측이 무효를 주장하며 갈등이 격화됐습니다. 결국 투표 결과는 9대 9 동률이 되었고, 지방자치법상 연장자 우선 원칙에 따라 음경택 의원이 의장으로 선출되었습니다. 이에 반발한 더불어민주당 의원 11명 전원은 지난 7월 30일 수원지방법원에 의장 선임 의결 무효 확인 소송과 집행정지 신청을 제기하며 법적 대응에 나섰습니다. 민주당은 이번 사태를 임시 의장의 권력을 이용한 '의회 쿠데타'라고 강력히 비판하고 있습니다. 사태가 악화하자 곽동윤 의원은 의회 정상화를 요구하며 지난 7월 29일부터 무기한 단식 농성에 돌입했습니다. 휴가 중이던 최대호 안양시장은 이 소식을 접하고 긴급히 일정을 취소한 뒤 단식 현장을 찾았습니다. 최대호 시장은 "시민들이 바라는 것은 갈등과 대립이 아닌 소통과 협력"이라며 의회의 조속한 정상화와 민생 회복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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