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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검, 경찰 불법체포 밝혀낸 이희진 검사 등 7명 우수사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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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7.31. 17:53

대검, 경찰 불법체포 밝혀낸 이희진 검사 등 7명 우수사례 선정

간단 요약

경찰의 불법 체포를 적발한 이희진 검사 등 7명이 대검찰청의 사법 통제 우수사례로 선정되었습니다.

검찰은 보완수사권 폐지 논의 속에서 수사권 존치의 필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이번 사례를 적극 알렸습니다.

이 기사는 3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대검찰청은 올해 2분기 사법 통제 우수사례로 서울남부지검 형사4부 소속 이희진 검사 등 7명을 선정했습니다. 이번 선정은 검찰이 보완 수사 과정에서 인권 침해를 방지하고 적법 절차를 확립한 성과를 기리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이희진 검사는 지난 5월 서울영등포경찰서에서 특수절도 혐의로 송치된 피의자 A씨 사건을 보완 수사하던 중 경찰의 불법 행위를 포착했습니다. 조사 결과, B경위 등은 자진 출석한 A씨를 인근 지하철역으로 불러내 긴급체포한 뒤, 마치 길에서 우연히 발견해 체포한 것처럼 서류를 허위로 작성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이 밖에도 부산지검 동부지청과 수원지검 안양지청, 광주지검 해남지청 등 전국 각지에서 보완 수사를 통해 사건의 실체를 규명하거나 관리 체계를 개선한 사례들이 우수사례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검찰은 보완수사권 폐지 논의가 이어지는 국면에서 이러한 성과를 적극적으로 소개하며 수사권 존치의 필요성을 주장해왔습니다. 한편, 국회 본회의에서는 검찰의 보완수사권을 완전 폐지하는 형사소송법 개정안이 통과되었습니다. 이로써 72년간 유지되어 온 검찰의 수사권은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 되었으며, 향후 수사 체계의 변화에 따른 사법 통제 방식에도 큰 변화가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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