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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통선 내 유일한 반환 미군기지 캠프그리브스에 1950년대 영화관 콘셉트 홍보관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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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8.03. 09:34

민통선 내 유일한 반환 미군기지 캠프그리브스에 1950년대 영화관 콘셉트 홍보관 개관

간단 요약

경기도는 기지 내 창고를 리모델링해 스토리텔링형 전시 공간을 조성했습니다.

관람객은 오프닝·하이라이트·엔딩 3단계 서사를 통해 기지의 역사를 체험합니다.

이 기사는 4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민간인출입통제선(민통선) 내 유일한 반환 미군기지인 캠프그리브스에 새로운 문화 공간이 들어섰습니다. 경기도는 기지 내 창고를 리모델링해 홍보전시관 ‘더그리브스(The Greaves)’를 최근 개관했습니다. 다만 개관 시점은 보도 매체에 따라 7월 31일과 8월 3일로 다르게 언급되고 있습니다. 더그리브스는 1950년대 미국 영화관을 콘셉트로 한 스토리텔링형 전시 공간입니다. 단순한 유물 나열에서 벗어나 관람객이 한 편의 영화 속으로 들어가는 듯한 몰입감을 선사하기 위해 오프닝, 하이라이트, 엔딩의 3단계 서사 구조로 기획됐습니다. 오프닝 공간은 1950년대 미국 극장 입구를 재현했으며, 하이라이트 공간에서는 영화 필름 디자인을 통해 당시 주둔 미군들의 일상 사진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관람객은 영화관 의자에 앉아 빔프로젝터 영상을 보며 부대의 연혁을 고전 영화처럼 즐길 수 있고, 엔딩 공간의 포토존에서 직접 주인공이 되어볼 수도 있습니다. 김영옥 경기도 DMZ정책과장은 “캠프그리브스의 역사적 배경에 영화관이라는 문화적 요소를 접목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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