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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가뭄·폭염 장기화에 비상급수대책반 가동 및 예비 지하수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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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8.06. 10:31

제주도, 가뭄·폭염 장기화에 비상급수대책반 가동 및 예비 지하수 확대

간단 요약

제주도는 9월 30일까지 비상급수대책반을 운영하며 안정적인 물 공급에 총력을 기울입니다.

생활용수 수요 급증에 대응해 예비 지하수 70공을 가동하고 급수 취약 지역을 정비합니다.

이 기사는 5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제주도가 장기화하는 가뭄과 폭염으로 인한 생활용수 수요 급증에 대응하기 위해 비상급수대책반을 운영합니다. 지난 7월 20일부터 시작된 대책반은 오는 9월 30일까지 상수도부장을 총괄로 4개 반 54명이 투입되어 안정적인 물 공급을 책임집니다. 현재 제주도의 상수도 시설용량은 하루 51만 5,498㎥ 규모로, 실제 공급량은 시설용량의 92%인 47만 5,154㎥에 달합니다. 도 상하수도본부는 수급 안정을 위해 예비 지하수 90공 중 70공을 추가로 가동해 하루 8만 276㎥의 물을 확보했습니다. 다만 일부 급수 취약 지역에서는 노후관 누수 등으로 인해 단수와 저수압 문제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제주도는 오는 15일까지 읍면동별 현황 조사를 마친 뒤, 하반기 설계를 거쳐 내년 상반기 중 상수도 시설 확충 공사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김형태 제주도 상하수도본부장은 폭염이 이어지는 만큼 생활 속 물 절약에 적극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단수나 저수압 등 급수 관련 불편 사항은 상하수도 민원 대표번호(064-121)를 통해 접수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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