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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위사업청 직원에게 4억대 뇌물 건넨 LIG D&A 임직원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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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8.06. 11:09

방위사업청 직원에게 4억대 뇌물 건넨 LIG D&A 임직원 구속

간단 요약

방사청 직원 B씨는 기밀 정보 전달과 점수 조작 등의 대가로 4억 6천만 원을 챙겼습니다.

검찰은 보강 수사를 통해 뇌물공여 혐의를 받는 LIG D&A 관계자 A씨를 구속했습니다.

이 기사는 3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수원지검 방위사업·산업기술범죄수사부는 방위사업청 직원에게 거액의 뇌물을 건넨 혐의로 방산업체 LIG디펜스앤에어로스페이스 관계자 A씨를 구속했다고 6일 밝혔습니다. A씨는 2021년부터 2023년 사이 장보고 Ⅱ 잠수함 링크 22 체계개발 사업 등 주요 무기개발 입찰 과정에서 특혜를 받는 대가로 방사청 기반전력사업전력화지원관리팀 직원 B씨에게 4억 6천만 원 상당의 금품을 제공한 혐의를 받습니다. 조사 결과 B씨는 사업 관련 기밀 정보를 LIG D&A 측에 전달하거나 제안서 평가 점수를 조작하는 방식으로 입찰에 유리하게 개입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특히 B씨는 자신의 장인 계좌를 이용하는 등 치밀한 수법으로 뇌물을 수수한 것으로 밝혀졌으며, 검찰은 앞서 지난달 28일 B씨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수수 혐의로 구속기소했습니다. 당초 검찰은 LIG D&A 임직원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으나 법원에서 기각된 바 있습니다. 이후 검찰은 보강 수사를 거쳐 A씨에 대한 영장을 재청구해 신병을 확보했습니다. 검찰은 현재 확인된 4억 6천만 원 외에도 추가적인 금품 제공 정황이 있을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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