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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오피스 공실률 4분기 만에 상승…공급 늘어도 임대료는 고공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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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8.12. 11:03

서울 오피스 공실률 4분기 만에 상승…공급 늘어도 임대료는 고공행진

간단 요약

2026년 2분기 서울 오피스 평균 공실률이 6.5%로 4분기 만에 상승 전환했습니다.

신규 공급 증가에도 우량 자산 선호 현상으로 대형 오피스 임대료는 상승세를 유지했습니다.

이 기사는 7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상업용 부동산 종합 서비스 기업 알스퀘어가 발표한 ‘2026년 2분기 오피스 마켓 리포트’에 따르면, 서울 오피스 평균 공실률은 6.5%로 전분기 대비 0.4%포인트 상승했습니다. 이는 신규 오피스 공급이 늘어난 영향으로, 4분기 만에 상승세로 돌아선 결과입니다. 특히 신규 공급이 집중된 도심권역(CBD)의 공실률은 전분기보다 2.4%포인트 오른 7.3%를 기록했습니다. 그럼에도 CBD 대형 오피스 평균 임대료는 전년 동기 대비 8.5% 상승하며 권역 내 가장 높은 오름세를 보였습니다. 이는 입지와 시설이 우수한 프라임급 오피스로 임차 수요가 몰리는 ‘플라이트 투 퀄리티(Flight to Quality)’ 현상이 지속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투자 시장도 활기를 띠었습니다. 2분기 서울·분당 오피스 거래액은 약 6조 원으로 전분기 3조 5000억 원 대비 1.7배 증가했습니다. 특히 ‘IFC 오피스동’이 약 1조 9278억 원에 거래되며 분기 최대 규모를 기록했습니다. 다만, 비핵심 자산의 거래 비중이 확대되면서 평균 거래 평당가는 2719만 원으로 전분기 대비 11.1% 하락했습니다. 이상준 알스퀘어 빅데이터컨설팅본부장은 “하반기에도 우량 자산 중심의 거래 기조는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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