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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최대 이커머스 징둥, 한국 구매법인 설립…K-소비재 직매입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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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8.12. 12:02

중국 최대 이커머스 징둥, 한국 구매법인 설립…K-소비재 직매입 본격화

간단 요약

징둥그룹이 한국에 전문 구매법인을 설립하며 국내 소비재의 중국 시장 진출을 본격적으로 지원합니다.

이번 상담회를 통해 국내 9개 기업이 150만 달러 규모의 수출 계약을 체결하는 성과를 거뒀습니다.

이 기사는 15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 플랫폼인 징둥그룹이 한국에 전문 구매법인을 설립하고 국내 소비재 직매입을 본격화합니다. 지난해 매출 260조 원을 기록한 징둥은 지난 6월 한국 지사를 세운 데 이어, 이번 법인 설립을 통해 한국 제품을 직접 사들여 중국 현지에 공급할 계획입니다. 산업통상자원부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는 12일 서울 양재동 KOTRA 본사에서 ‘징둥닷컴 직매입 입점 설명회 및 상담회’를 개최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국내 기업 9곳은 150만 달러 규모의 수출 계약을 체결하며 실질적인 성과를 냈습니다. 이번 행사는 이른바 ‘알테쉬(알리익스프레스·테무·쉬인)’의 공세로 대중국 소비재 수출 환경이 변화하는 가운데 마련됐습니다. 실제로 올해 상반기 대중국 소비재 수출액은 34억 37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8.7% 증가하며 반등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양 치쿤 징둥그룹 부회장은 K-뷰티와 식품 수요 증가에 맞춰 한국 제품 직매입을 지속적으로 늘리겠다고 밝혔습니다. 국내 기업들은 직매입 방식을 통해 중간 유통 단계를 줄여 판매 마진을 높이고 대금 결제의 안정성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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