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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섬웨어 피해 76.8% 급증…KISA, 9월 16일 레질리언스 학술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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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8.12. 10:59

랜섬웨어 피해 76.8% 급증…KISA, 9월 16일 레질리언스 학술회의 개최

간단 요약

올해 상반기 랜섬웨어 피해 신고가 145건으로 전년 대비 76.8% 급증했습니다.

KISA는 경찰청과 협력해 7억 7천만 원의 복구 비용을 절감하는 성과를 거뒀습니다.

이 기사는 4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최근 랜섬웨어 공격은 데이터 공개를 빌미로 금전을 요구하는 이중·삼중 갈취 양상을 보이고, 인공지능(AI) 에이전트를 활용한 공격 자동화 우려도 커지고 있습니다. 올해 상반기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에 접수된 랜섬웨어 피해 신고는 총 145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72건보다 76.8%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KISA는 이러한 위협에 대응하고자 지난 3월 '랜섬웨어 전주기 대응 추진단'을 출범했습니다. 특히 경찰청과 협력해 공격자의 암호화 방식 결함을 분석한 결과, 변종 랜섬웨어 복구 도구를 개발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이를 통해 피해 기업 2곳이 공격자가 요구한 7억 7천만 원의 복구 비용을 지급하지 않고도 데이터를 되찾았습니다. KISA는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다음 달 16일 서울 용산구 피스앤파크컨벤션에서 '제5회 랜섬웨어 레질리언스 콘퍼런스'를 개최합니다. 이번 행사는 예방부터 복구까지 전주기 대응 전략을 논의하는 자리로, 9월 9일까지 선착순 300명의 사전등록을 받습니다. 이상중 KISA 원장은 랜섬웨어 위협이 고도화되는 만큼 사고 전후를 아우르는 전주기 대응 역량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이번 학술회의를 통해 민관이 함께 실효성 있는 대응 체계를 구체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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