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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가뭄 대응 특별교부세 16억 3500만 원 추가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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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8.12. 10:58

전북특별자치도, 가뭄 대응 특별교부세 16억 3500만 원 추가 확보

간단 요약

도내 농업용 저수지 평균 저수율이 평년의 54.7% 수준인 37.6%까지 떨어졌습니다.

확보된 예산은 농업용수 확보와 생활용수 공급 등 가뭄 피해 최소화에 투입됩니다.

이 기사는 3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전북특별자치도가 지속되는 강수량 부족과 저수율 하락에 대응하기 위해 재난안전관리 특별교부세 16억 3500만 원을 추가로 확보했습니다. 이번 예산 확보로 기존 재난관리기금 10억 원과 농림축산식품부 국비 2억 원을 합쳐 총 28억 3500만 원이 가뭄 대응에 긴급 투입됩니다. 현재 도내 농업용 저수지 평균 저수율은 37.6%로, 평년 저수율인 68.7%의 절반 수준에 머물러 있습니다. 논 농사를 기준으로 정읍과 임실은 '경계', 남원·완주·고창은 '주의', 김제·무주·장수·부안은 '관심' 단계로 도내 9개 시·군이 가뭄 영향권에 들어선 상태입니다. 전북도는 추가 확보한 예산 중 13억 3500만 원을 농업용수 확보에, 3억 원을 가뭄 취약지역 소규모 수도시설 지원에 투입해 주민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입니다. 양수기와 송수관로 설치, 하상 굴착 등 지역별 맞춤형 사업을 추진하며, 남원 등 현장에서는 하류 퇴수를 재활용하는 방안도 논의하고 있습니다. 오택림 전북특별자치도 도민안전실장은 "가뭄이 이어지는 상황에서 신속한 재원 확보와 현장 투입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가뭄 장기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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