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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왜곡죄 고발 판사 529명…대법원, 지원 변호사단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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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8.12. 16:28

법왜곡죄 고발 판사 529명…대법원, 지원 변호사단 위촉

간단 요약

최근 법왜곡죄 고발이 급증하며 사법 기능 위축 우려가 커지자 대법원이 대응에 나섰습니다.

대법원은 법관과 공무원의 직무 소송을 돕기 위해 전문 변호사 10명을 위촉했습니다.

이 기사는 5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대법원 법원행정처가 직무 관련 소송에 휘말린 법관과 법원공무원을 보호하기 위해 ‘직무소송 지원변호사’ 10명을 위촉했습니다. 이는 지난 2026년 5월 13일 관련 내규를 개정해 법적 지원 근거를 마련한 데 따른 후속 조치입니다. 이번 조치는 법왜곡죄 시행 이후 법관을 향한 고소·고발이 잇따르면서 사법부의 독립성이 흔들릴 수 있다는 위기감에서 비롯됐습니다. 경찰청 자료에 따르면 법왜곡죄 혐의로 피고발된 법관은 529명에 달합니다. 법왜곡죄는 판·검사 등이 고의로 법리를 왜곡해 부당한 결론을 내릴 경우 10년 이하 징역과 자격정지에 처하는 제도입니다. 대법원은 무분별한 고발이 재판의 본질적 기능을 위축시킬 수 있다고 우려하며, 기존 제도로는 지원이 어려웠던 형사사건 등까지 변호인 선임을 돕기로 했습니다. 위촉된 지원변호사단은 주요 법원의 전·현직 국선변호인 등 형사사건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변호사들로 구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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