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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제5차 국제 극지의 해 국제조정사무국 유치…세계 극지연구 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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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8.13. 09:58

한국, 제5차 국제 극지의 해 국제조정사무국 유치…세계 극지연구 주도

간단 요약

한국이 노르웨이, 칠레와 함께 제5차 국제 극지의 해 국제조정사무국을 공동 유치했습니다.

우리나라는 이번 유치를 통해 아시아·오세아니아 지역의 극지 연구 거점 역할을 수행합니다.

이 기사는 4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극지연구소는 우리나라가 노르웨이, 칠레와 함께 '제5차 국제 극지의 해(IPY 5)' 국제조정사무국을 공동 유치했다고 13일 밝혔습니다. 이번 유치는 총 3개 컨소시엄이 경쟁한 끝에 남극연구과학위원회(SCAR), 국제북극과학위원회(IASC), 세계기상기구(WMO), 국제과학위원회(ISC) 대표들로 구성된 집행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확정됐습니다. 국제조정사무국은 2027년 초부터 2035년까지 운영되며, 2032년부터 2033년까지 진행되는 제5차 국제 극지의 해를 총괄하게 됩니다. 극지의 변화가 지구 전체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하는 이 프로그램은 25~50년 주기로 열리는 대규모 국제 공동연구입니다. 이번 유치로 우리나라는 아시아·오세아니아 지역의 극지 연구 거점 역할을 맡게 됐습니다. 신형철 극지연구소장은 이번 성과가 앞선 'POLAR 2030' 유치와 차세대 쇄빙연구선 취항 등과 함께 우리나라가 세계 극지연구를 주도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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