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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산불 이재민 임시주택 1209동 시설 보강…9월 15일까지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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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8.23. 09:40

경북 산불 이재민 임시주택 1209동 시설 보강…9월 15일까지 완료

간단 요약

경북도가 지난달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산불 이재민 임시주택 2084동을 전수 점검했습니다.

점검 결과 시설 보강이 필요한 1209동에 대해 9월 15일까지 정비를 마칠 계획입니다.

이 기사는 3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지난달 18일 집중호우 당시 경북 안동과 의성 지역의 산불 이재민 임시 조립주택 일부가 기초부에서 이탈하고 침수되는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임시 거주 목적의 가설건축물 특성상 구조와 기초 형태에 따라 안전성 확보에 일정한 제약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경북도는 재발 방지를 위해 도내 산불 피해 5개 시군에 설치된 임시 조립주택 2084동을 대상으로 전수점검을 실시했습니다. 국립재난안전연구원국토안전관리원 등 전문가 자문을 거친 결과, 볼트 설치 등 시설 보강이 필요한 주택은 총 1209동으로 확인됐습니다. 경북도는 의성·청송·영양·영덕 지역 주택은 이달 31일까지, 안동 지역은 다음 달 15일까지 보강을 완료할 방침입니다. 또한 44개 부지 192동에 대해서는 배수로와 소하천 정비, 사면 보강, 옹벽 설치 등 입지 정비도 병행합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이재민들이 새로운 보금자리를 마련할 때까지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시설과 입지, 재난대응체계를 종합적으로 보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21곳에는 마을순찰 기동대 63명을 배치해 상시 감시체계를 가동합니다. 한편 행정안전부도 제도개선 TF를 구성해 임시주거용 조립주택의 안전기준과 관리 지침을 보완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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