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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푸드 열풍에 호주 취업문 활짝…한국 인재 모시기 나선 현지 기업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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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8.23. 11:13

K-푸드 열풍에 호주 취업문 활짝…한국 인재 모시기 나선 현지 기업들

간단 요약

KOTRA가 멜버른과 시드니에서 2026 호주 취업박람회를 개최해 한국 청년들의 현지 진출을 지원했습니다.

최근 워킹홀리데이 비자 연령이 35세로 확대되면서 K-푸드 관련 인재 채용 수요가 더욱 늘고 있습니다.

이 기사는 3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K-푸드와 K-컬처의 인기가 호주 현지 채용 시장의 변화를 이끌고 있습니다. 최근 한국식 빵과 디저트, 라면 등이 큰 인기를 끌면서 관련 기술과 최신 소비 트렌드에 밝은 한국 인재를 찾는 기업들의 수요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흐름에 맞춰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는 지난 20일과 21일 호주 멜버른과 시드니에서 ‘2026 호주 취업박람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취업 희망 청년 210여 명과 현지 채용 기업 50여 개사가 참여해 온·오프라인 면접과 비자 및 근로계약 관련 일대일 법률 상담 등을 진행했습니다. 구본경 KOTRA 동남아대양주지역본부장은 “호주를 비롯한 각국에서 K-컬처와 소비재 인기가 높아지며 관련 인재 확보 수요가 커지고 있음을 체감한다”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호주 정부가 지난 7월부터 워킹홀리데이 비자 신청 연령을 기존 18~30세에서 18~35세로 확대하면서 청년들의 취업 문턱도 한층 낮아졌습니다. 다만 호주의 2026년 6월 기준 실업률이 4.4%를 기록하는 등 고금리와 고물가로 인한 구직 경쟁은 여전히 치열한 상황입니다. KOTRA는 이번 호주를 시작으로 오는 10월 베트남, 11월 싱가포르에서 해외 취업 지원 행사를 이어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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