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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 갑질·간호사 태움 막는다…지역 주도 '전 생애 노동교육' 전국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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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8.25. 09:26

알바 갑질·간호사 태움 막는다…지역 주도 '전 생애 노동교육' 전국 확대

간단 요약

정부가 지역 단위 노동교육 협의체를 구축해 일터 내 부당한 관행 근절에 나섭니다.

올해 9개 시도 시범 운영을 시작으로 2027년까지 전국으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이 기사는 9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고용노동부와 한국고용노동교육원이 지역 주도의 '전 생애 노동교육' 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9개 광역자치단체와 손잡고 노동교육협의체를 발족했습니다. 이는 청년 아르바이트생에 대한 부당 대우나 간호사 태움 등 일터 내 고질적인 악습을 근절하고, 올바른 노동관을 정립하기 위한 조치입니다. 협의체는 지역노사민정협의회와 연계해 운영되며, 지방자치단체와 교육청, 노동계 및 경영계 등 다양한 주체가 참여합니다. 각 협의체는 지역별로 8~15명 규모로 구성되어 실태조사, 교육자원 연계, 현장 의견 수렴 등 지역 맞춤형 노동교육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이번 사업은 중앙정부 주도의 획일적인 교육에서 벗어나 지역의 노동환경과 교육 수요를 잘 아는 지역사회가 직접 교육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큽니다. 고용노동부와 한국고용노동교육원은 생애주기별 맞춤형 콘텐츠 개발과 전문강사 양성을 지원하며 협의체의 안착을 돕습니다. 권창준 고용노동부 차관은 "일터 내 악습의 저변에는 노동법에 대한 무지가 자리 잡고 있다"며 "노동존중 문화가 뿌리내리도록 하는 데 노동교육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정부는 올해 9개 지역 시범 운영을 거쳐 2027년까지 전국으로 사업을 확대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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