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노사가 울산공장에서 17차 교섭 끝에 올해 임금교섭 잠정합의안을 마련했습니다. 이번 합의는 향후 정년 연장이 법제화되더라도 현행 임금피크제를 확대하지 않기로 한 점이 핵심입니다.
노조는 이번 합의를 정년 연장에 따른 임금 삭감을 선제적으로 차단한 성과라고 평가했습니다. 구체적으로 법정 정년이 65세로 연장될 경우, 61~63세까지는 정상적인 임금 인상을 적용하고 64세에는 동결, 65세에만 10%를 삭감하는 구조를 설계했습니다.
이번 합의안에는 기본급 10만 원 인상과 성과금 400%, 일시금 1270만 원, 주식 15주, 복지포인트 50만 원 지급이 포함됐습니다. 노사는 파업으로 인한 생산 차질 5만 5200대, 매출 손실 2조 3000억 원을 딛고 합의에 이르렀습니다.
신규 채용도 병행합니다. 노사는 2027년 하반기 200명, 2028년 300명 등 총 500명의 기술직을 신규 채용하기로 했습니다. 이는 최근 20대 신규 채용이 급감하는 상황에서 청년 일자리 감소를 우려하는 정부 정책 기조와 맞물려 있습니다.
다만 재계의 우려는 큽니다. 김선애 한국경영자총협회 고용정책팀장은 이번 합의가 임금피크제를 뒤로 미루는 극단적인 사례라며, 향후 66세, 67세 정년 논의로 이어질 가능성을 경계했습니다.
이 콘텐츠는 뉴스보이의 AI 저널리즘 엔진으로 생성 되었으며, 중립성과 사실성을 준수합니다.
AI가 작성한 초안을 바탕으로 뉴스보이 에디터들이 최종검수하였습니다. (오류신고 : support@curved-roa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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