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 금융지주(KB·신한·하나·우리) 계열 부동산 신탁사들의 부실 자산 비율이 올해 상반기 평균 80.38%를 기록하며 건전성에 빨간불이 켜졌습니다. 이는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시장의 침체가 장기화하고, 책임준공형 토지신탁 사업을 둘러싼 분쟁이 확대된 결과로 풀이됩니다.
회사별로 살펴보면 신한자산신탁의 고정이하자산 비율이 88.59%로 가장 높았고, 하나자산신탁(85.67%), KB부동산신탁(73.67%), 우리자산신탁(73.57%)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권에서는 고정이하자산을 사실상 부실 자산으로 분류합니다.
특히 KB부동산신탁은 책임준공 의무를 이행하지 못한 사업장이 11곳에 달하며 재무적 부담이 커지고 있습니다. 관련 PF 대출 잔액은 8,051억 원 규모이며, 이 중 8개 사업장에서 15건의 소송이 진행 중입니다. 소송 가액만 4,965억 원에 달하자 KB금융은 3,191억 원을 충당부채로 인식했습니다.
책임준공형 토지신탁은 시공사가 기한 내 공사를 마치지 못할 경우 신탁사가 대신 준공 의무를 지는 구조입니다. 건설 경기 한파로 시공사가 공사를 중단하는 사례가 늘면서, 신탁사들이 준공 책임을 떠안고 소송과 손실 위험에 직접 노출되는 상황입니다.
이 콘텐츠는 뉴스보이의 AI 저널리즘 엔진으로 생성 되었으며, 중립성과 사실성을 준수합니다.
AI가 작성한 초안을 바탕으로 뉴스보이 에디터들이 최종검수하였습니다. (오류신고 : support@curved-roa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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