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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13곳 돌며 프로포폴 54회 투약…식약처, '의료쇼핑' 13명 수사 의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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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8.26. 10:55

병원 13곳 돌며 프로포폴 54회 투약…식약처, '의료쇼핑' 13명 수사 의뢰

간단 요약

1년간 평균 29회 이상 프로포폴을 투약한 13명이 경찰 수사를 받게 되었습니다.

식약처는 과다 처방 의료기관 13곳을 적발하고, 내일부터 투약 내역 확인제를 시행합니다.

이 기사는 8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프로포폴 오남용이 의심되는 의료기관 13곳과 투약자 13명을 경찰에 수사 의뢰했습니다. 이번 조치는 2025년 한 해 동안 13회 이상 프로포폴을 투약한 의료기관 23곳과 투약자 26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기획 점검 결과입니다. 적발된 투약자들은 1년간 평균 6개 병원을 돌며 29회에 걸쳐 프로포폴을 투약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한 투약자는 13개 병원을 전전하며 피부 미백과 제모 시술 등을 이유로 54회나 투약하는 등 이른바 '의료 쇼핑' 행태가 심각한 수준이었습니다. 수사 의뢰와 별개로 마약류 취급 보고 위반 등 관리 소홀이 확인된 의료기관 14곳에 대해서는 지자체에 행정처분을 의뢰했습니다. 주요 위반 사항으로는 마약류 취급 변경 미보고 및 지연 보고, 진료기록부 기재 부적정, 재고량 불일치 등이 적발되었습니다. 식약처는 이러한 과다·중복 처방을 근본적으로 방지하기 위해 2026년 8월 27일부터 '투약 내역 확인제'를 시행합니다. 의사가 처방 전 환자의 과거 1년간 투약 내역을 직접 조회할 수 있게 하여 오남용을 차단하겠다는 취지입니다. 오유경 식약처장은 마약류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의료기관 관리·감독을 강화하고 의료 쇼핑 행위를 엄단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콘텐츠는 뉴스보이의 AI 저널리즘 엔진으로 생성 되었으며, 중립성과 사실성을 준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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