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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 신항 완전 자동화 박차…국산 자동화 크레인 34기 해상 이송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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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8.26. 11:35

부산항 신항 완전 자동화 박차…국산 자동화 크레인 34기 해상 이송 시작

간단 요약

국내 최초 완전 자동화 부두인 부산항 신항 서컨테이너부두 2-6단계에 국산 하역장비가 투입됩니다.

총 34기의 트랜스퍼 크레인을 2027년 4월까지 17차례에 걸쳐 순차적으로 운송할 계획입니다.

이 기사는 3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부산항만공사(BPA)가 국내 최초 완전 자동화 부두로 조성 중인 부산항 신항 서컨테이너부두 2-6단계 현장에 국산 자동화 하역장비인 트랜스퍼 크레인(TC) 34기를 공급하기 위한 해상 운송을 시작했습니다. 지난해 4월부터 북항 자성대부두에서 조립과 제작 검사를 마친 장비들은 바닷길을 통해 신항으로 이동하며, 1회 운송에 약 6시간이 소요됩니다. 이번 운송은 2027년 4월까지 총 17차례에 걸쳐 단계적으로 진행됩니다. 앞서 지난 6월에는 안벽 크레인(CC) 6기가 8개월간의 반입 작업을 마치고 현장에 배치된 바 있습니다. 신항에 도착한 장비들은 설치 직후 시운전과 연동 테스트 등 본격적인 운영을 위한 후속 절차에 돌입할 예정입니다. 이번 사업은 핵심 하역장비를 국산화함으로써 자동화 항만의 운영 경쟁력을 강화하고 국내 항만장비 산업의 기술력을 확보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송상근 부산항만공사 사장은 장비의 제작부터 운송, 시운전까지 철저한 품질과 안전관리를 통해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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