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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사상 첫 정부예산 10조 원 시대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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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9.02. 17:34

충청북도, 사상 첫 정부예산 10조 원 시대 열었다

간단 요약

2027년 정부예산안에 충북 관련 국비 10조 1125억 원이 반영되었습니다.

전년 대비 6.4% 증가한 규모로, 국회 심사를 거쳐 12월 2일 최종 확정될 예정입니다.

이 기사는 5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충청북도가 사상 처음으로 정부예산 10조 원 시대를 열었습니다. 지난 1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된 2027년도 정부예산안에 충북 관련 국비 10조 1125억 원이 반영된 결과입니다. 이는 지난해 9조 5070억 원보다 6055억 원(6.4%) 늘어난 규모로, 최근 3년 평균 증가율인 5.4%를 상회하는 성과입니다. 이번 예산안에는 지역 핵심 전략 사업들이 대거 포함되었습니다. 창업 활성화를 위한 충북형 지역성장펀드 600억 원을 비롯해 다목적 방사광가속기 구축사업 976억 원이 반영됐습니다. 또한 국립소방병원 운영비 384억 5000만 원과 의료진 숙소 건립비 16억 4000만 원 등 의료 인프라 확충 예산도 확보했습니다. 충북의 정부예산은 2023년 8조 1000억 원에서 시작해 4년 만에 2조 원가량 증가하며 가파른 성장세를 보였습니다. 신용한 충북지사는 "국가예산 규모가 커진 만큼 지자체 간 경쟁도 치열해졌다"며 "지역 국회의원과 긴밀히 협력해 국회 심사 과정에서 핵심 사업이 최대한 반영되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부안은 3일 국회에 제출되며, 12월 2일까지 심사 및 확정 절차를 거칩니다. 충북도는 정부안에 미반영된 국립산림치유원 조성, 중부고속도로 확장, 미래산업 관련 실증 플랫폼 구축 사업 등을 중심으로 국회 대응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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