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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앞바다 예인선 전복 7일째 수색…군 무인잠수정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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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9.08. 10:22

부산 앞바다 예인선 전복 7일째 수색…군 무인잠수정 투입

간단 요약

사고 선박인 티엔에스캐처호의 실종 선원 6명을 찾기 위한 수색 작업이 일주일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기상 악화로 중단됐던 수중 수색이 군 무인잠수정(ROV)을 투입하며 다시 활기를 띠고 있습니다.

이 기사는 8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부산 앞바다에서 전복된 예인선 티엔에스캐처호의 실종 선원 6명을 찾기 위한 수색이 사고 발생 7일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난 2일 오륙도 동쪽 약 9km 해상에서 발생한 이번 사고로 승선원 8명 중 1명은 구조됐으나, 1명은 의식이 없는 채 발견돼 끝내 숨졌습니다. 현재 사고 선박은 기장군 대변항 남동쪽 약 6km, 수심 87m 해저에 가라앉아 있습니다. 해경 잠수요원의 통상 수중 수색 범위가 수심 60m까지인 만큼, 직접 진입이 어려운 상황에서 군 무인잠수정(ROV)이 선체 내부 확인을 위한 핵심 수단으로 투입됐습니다. 부산해양경찰서는 함선 15척과 항공기 7대를 동원해 가로 31km, 세로 70km에 달하는 광범위한 해역을 수색 중입니다. 선사 측은 수심 87m의 선체 내부 수색을 위해 싱가포르 등 해외 심해잠수 전문 인력과 장비를 활용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해경 수사본부는 CCTV 분석을 통해 사고 직후 선원 2명이 해상으로 추락한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또한 사고 당시 사용된 홋줄 길이가 약 100m로 다른 선박의 200m보다 짧았던 점에 주목해, 홋줄 길이와 장력 변화가 사고에 미친 영향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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