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미애 경기도지사가 재정 비상을 선언한 가운데,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가 2026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 나섰습니다. 이번 추경안에는 5,465억 원 규모의 세출 구조조정이 포함됐으며, 위원회는 단순 감액을 넘어 사업의 실행력과 재정 운용의 효율성을 집중 점검했습니다.
임유진 의원은 도시공원 분야 11개 사업에서 실시설계 미이행 및 시·군비 미확보를 이유로 도비 7억 7,673만 원이 감액된 점을 지적했습니다. 안계명 의원은 경기 RE100 소득마을 사업이 당초 200개 마을에서 148개 마을로 축소되며 사업비 67억 8,000만 원이 삭감된 상황을 짚었습니다. 또한, 경기환경보건안전포럼 개최 예산 1,500만 원은 전액 삭감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반복되는 예산 이월과 불용 문제도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유기성 폐자원 통합 바이오가스화시설 설치사업은 2023년부터 2025년까지 연달아 예산이 불용 처리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임창열 의원은 구리시 자원회수시설 대보수사업의 추진 지연을 언급하며, 지자체 간 협의 과정에서 경기도의 적극적인 조정 역할을 당부했습니다.
의원들은 이번 추경에서 지방채 발행으로 재원을 충당한 만큼, 반복적인 지방채 의존을 경계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단순한 숫자 줄이기에 그치지 않고 중장기적인 재정 관리 체계를 마련해 사업의 지속가능성을 확보해야 한다는 지적입니다.
이 콘텐츠는 뉴스보이의 AI 저널리즘 엔진으로 생성 되었으며, 중립성과 사실성을 준수합니다.
AI가 작성한 초안을 바탕으로 뉴스보이 에디터들이 최종검수하였습니다. (오류신고 : support@curved-roa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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