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서일준 국민의힘 의원이 금융감독원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3년 반 사이 전국 은행의 현금자동입출금기(ATM)와 영업점이 큰 폭으로 감소하며 금융 소외 문제가 심화하고 있습니다.
올해 6월 말 기준 전국 은행 ATM은 2만 4,711개로, 2022년 말 2만 9,321개 대비 4,610개(15.7%) 줄었습니다. 같은 기간 시중은행 영업점 역시 5,657개에서 5,381개로 276개(4.9%) 감소하며 대면 금융 채널이 위축되는 추세입니다.
지역별로는 울산(21.5%), 경남(20.8%), 제주(20.8%) 등에서 ATM 감소율이 20%를 상회하며 금융 접근성 격차가 더욱 벌어지고 있습니다. 은행별로는 소비자금융을 철수한 한국씨티은행이 46.0% 줄었고, NH농협은행과 신한은행도 각각 21.8%, 21.0%의 높은 감소율을 보였습니다.
이러한 현상은 비대면 금융거래 확산이 주된 배경입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은행의 인터넷뱅킹 이용 건수는 일평균 2,829만 건으로, 2020년 1,333만 건 대비 112.2% 급증했습니다.
금융당국은 금융 소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방 등 접근성이 낮은 지역을 중심으로 우체국에서 은행 업무를 볼 수 있는 은행대리업을 시범 운영하고, 공동 ATM을 확대하는 등 대응책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이 콘텐츠는 뉴스보이의 AI 저널리즘 엔진으로 생성 되었으며, 중립성과 사실성을 준수합니다.
AI가 작성한 초안을 바탕으로 뉴스보이 에디터들이 최종검수하였습니다. (오류신고 : support@curved-roa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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