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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 이천병원 방문해 지역·필수·공공의료 협력 체계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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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9.09. 10:00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 이천병원 방문해 지역·필수·공공의료 협력 체계 점검

간단 요약

정부가 1조 2천억 원 규모의 특별회계를 신설해 지역 의료공백 해소에 나섭니다.

현장 전문가들은 소아 진료 개선과 중환자실 보상 강화 등 실질적인 지원을 건의했습니다.

이 기사는 3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이 9일 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을 찾아 지역·필수·공공의료 협력 체계를 점검했습니다. 이번 방문은 경기 동남권 필수의료 거점인 이천병원과 배후 상급종합병원인 분당서울대병원의 협력 현황을 확인하고, 현장의 어려움과 제도 개선에 관한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정 장관은 필수의료지역완결적 체계를 유지하기 위해 1조 2천억 원 규모의 '지역필수의료 특별회계'를 신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통해 지방정부가 각 지역의 의료 현황에 맞는 맞춤형 사업을 기획하는 '지역주도 의료공백 해소 사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정부는 매년 지자체별 사업 성과에 따라 재정 인센티브를 차등 부여하고, 성과가 부진한 시도에는 컨설팅을 제공할 방침입니다. 이어진 현장 간담회에서 의료진은 구체적인 개선안을 제시했습니다. 이문형 이천병원장은 소아 야간·휴일 진료 운영 개선을 위한 중앙·지방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김재현 분당서울대병원 소아청소년과 과장은 소아·신생아 중환자실 운영 및 전원 수용에 대한 보상 강화를 제안했으며, 배희준 분당서울대병원 공공부원장은 공공의료 전문인력의 법적 근거 마련과 안정적인 직제 유지를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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