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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원, 프랑스 오라노와 우라늄 농축 장기 협력…공급망 다변화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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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9.09. 11:26

한수원, 프랑스 오라노와 우라늄 농축 장기 협력…공급망 다변화 나선다

간단 요약

양국 정상이 임석한 가운데 우라늄 농축 분야의 장기 협력을 위한 의향서를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력으로 서구권 신규 공급원을 확보해 핵연료 공급망을 한층 다변화할 전망입니다.

이 기사는 4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한국수력원자력이 프랑스 원자력 기업 오라노와 우라늄 농축 분야에서 손을 잡았습니다. 한수원은 8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엘리제궁에서 양국 대통령이 임석한 가운데 오라노와 장기 협력을 위한 협력의향서(LOI)를 체결했다고 9일 밝혔습니다. 이번 협약은 지난 4월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의 방한 당시 맺었던 핵연료주기 분야 업무협약(MOU)의 후속 조치입니다. 양국 정상이 직접 자리한 만큼, 단순한 기업 간 협력을 넘어 원자력 및 핵연료 공급망 분야의 전략적 공조를 구체화했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김회천 한수원 사장은 글로벌 핵연료 시장의 불확실성이 커지는 상황에서 신뢰할 수 있는 공급원을 선제적으로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클로드 이모방 오라노 이사회 의장 역시 이번 협력이 양사의 우라늄 농축 협력을 강화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화답했습니다. 이번 LOI 체결을 통해 한수원은 서구권의 신규 농축 공급원을 확보하고 공급망 다변화 가능성을 넓혔습니다. 오라노 또한 장기적인 협력 기반을 다짐으로써 신규 농축 프로젝트의 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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