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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 보도 시 자극적 취재 줄이고 트라우마 예방할 체크리스트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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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9.09. 12:00

재난 보도 시 자극적 취재 줄이고 트라우마 예방할 체크리스트 개발

간단 요약

재난 발생 시 자극적 보도와 무분별한 취재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정부가 구체적인 지침을 마련했습니다.

현장 기자와 데스크가 활용할 수 있는 단계별 체크리스트를 통해 재난경험자의 2차 가해를 방지합니다.

이 기사는 3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국립정신건강센터가 재난 보도 현장에서 발생하는 트라우마를 예방하기 위해 '재난보도 체크리스트'를 개발했습니다. 이번 조치는 2022년 제정된 가이드라인을 실제 취재 현장에 정착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한림대학교 산학협력단과 함께 연구를 수행했습니다. 재난 보도 현장에서는 시점별로 다양한 문제가 지적되어 왔습니다. 재난 발생 직후에는 자극적 표현과 충격적 장면이 최고 30.6%에 달했고, 추모기에는 유가족의 오열 등 격한 감정을 여과 없이 노출하는 사례가 최고 50%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재난경험자들은 보도 내용보다 동의 없는 촬영이나 반복적인 개별 접촉 등 취재 방식에서 더 큰 고통을 느끼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새롭게 개발된 체크리스트는 평상시, 사건 발생 직전, 사건 발생 중, 사건 발생 이후 등 4단계로 구성됐습니다. 각 단계에 맞춰 기자와 데스크, 언론사가 수행해야 할 역할을 세분화했습니다. 현장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메신저 등에서 쉽게 확인할 수 있는 PDF 형태로 제작되며, 일반 시민이 보도 개선을 요청할 수 있는 양식도 함께 마련됐습니다. 남윤영 국립정신건강센터장은 추모일마다 재난경험자가 다시 상처받는 일이 없도록 현장 기자와 데스크가 이번 체크리스트를 적극적으로 활용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이 콘텐츠는 뉴스보이의 AI 저널리즘 엔진으로 생성 되었으며, 중립성과 사실성을 준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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