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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경남 4개 군과 맞손…고령층 대상 '찾아가는 서비스'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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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9.13. 09:58

SK텔레콤, 경남 4개 군과 맞손…고령층 대상 '찾아가는 서비스' 추진
지자체 연계 보이스피싱 예방 교육 및 단말 무상 점검 등 현장 밀착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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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이 경남 산청·함양·거창·합천군과 디지털 정보격차 해소를 위한 ‘찾아가는 서비스’ 업무협약을 체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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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약 대상 4개 군은 65세 이상 인구 비율이 최대 48.9%에 달해 전국 평균(21.7%)을 크게 웃도는 초고령 지역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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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체가 장소 선정과 주민 참여를 돕고, 4개 군에서 각 2회씩 총 8회에 걸쳐 현장 방문 서비스가 운영될 예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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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는 고령층 주민을 위한 보이스피싱 예방 실습 교육과 함께 맞춤형 통신 서비스 상담이 제공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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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이용 통신사와 관계없이 스마트폰 살균 클리닝, 보호필름 교체, 단말기 점검 등 생활 밀착형 케어가 이뤄짐.
초고령 농촌의 정보격차와 금융사기 위험, 현장 밀착 케어가 나선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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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고령 지역의 디지털 격차는 얼마나 심각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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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어나는 고령층 피싱 피해와 실습 교육의 필요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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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체와 통신사가 함께 여는 현장 밀착 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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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고령 지역의 디지털 격차는 얼마나 심각한가
rightTalking
경남 4개 군의 고령화 수준이 전국 평균을 크게 웃도는 가운데 고령층의 디지털 기기 조작 능력이 매우 취약하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2026년 7월 말 기준 합천군(48.9%), 산청군(46.3%), 함양군(42.2%), 거창군(34.7%)의 65세 이상 인구 비율은 전국 평균인 21.7%를 크게 상회했습니다.
전국적인 조사에서도 고령층의 디지털 격차 문제는 뚜렷하게 확인되었습니다. 2025 디지털정보격차 실태조사에 따르면 만 55세 이상 고령층의 디지털정보화 종합 수준은 일반 국민 대비 71.8%로 4대 정보 취약계층 가운데 가장 낮았습니다.
특히 고령층의 기기 보유 환경을 뜻하는 접근 수준은 95.4%에 달했으나 실제 조작과 설정 능력을 나타내는 역량 수준은 56.2%에 머물렀습니다. 스마트폰을 가지고 있어도 다루는 데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이 많아 현장 밀착형 지원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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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어나는 고령층 피싱 피해와 실습 교육의 필요성
rightTalking
디지털 기기 조작에 서툰 고령층을 노린 통신과 금융 사기 범죄가 최근 급격히 증가했기 때문입니다. 전체 보이스피싱 피해자 중 60대 이상 고령층이 차지하는 비중은 2020년 16.0%에서 2025년 30.6%로 크게 늘어났습니다.
자녀를 사칭한 메신저 피싱과 악성 앱 설치 유도가 고령층의 대표적인 피해 수법으로 꼽힙니다. 이에 따라 정부와 통신업계는 통신망 차원의 필터링과 함께 현장에서 악성 앱을 직접 탐지하고 대처법을 익히는 실습 교육을 병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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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체와 통신사가 함께 여는 현장 밀착 케어
rightTalking
경남 4개 군과 SK텔레콤이 협력하여 각 군당 2회씩 총 8회에 걸쳐 현장 방문 서비스를 순차적으로 운영합니다. 각 지자체는 지역 여건에 맞춰 행사 장소와 참여 규모를 정하고 주민들의 원활한 참여를 지원할 예정입니다.
현장에서는 보이스피싱 예방 체험과 통신 상담뿐 아니라 이용 통신사와 상관없이 스마트폰 살균, 필름 교체, 기기 점검을 무상 지원합니다. 이러한 협력은 공공 디지털배움터 파견 교육 확대와 더불어 농어촌 고령층의 디지털 접근성을 실질적으로 높여줄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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