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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호성 기아 사장 "PV7 공개는 본게임 시작…2030년 PBV 25만대 판매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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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9.15. 15:30

송호성 기아 사장 "PV7 공개는 본게임 시작…2030년 PBV 25만대 판매 목표"

간단 요약

기아는 PV7을 필두로 유럽 상용차 시장에서 본격적인 점유율 확대에 나섭니다.

300여 개 글로벌 기업과 협력해 2030년까지 연간 25만 대 판매를 달성할 계획입니다.

이 기사는 3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송호성 기아 사장이 독일 하노버에서 열린 'IAA 트랜스포테이션 2026' 현장에서 대형 목적기반차량(PBV) 'PV7'을 공개하며 유럽 상용차 시장 공략의 '본게임' 시작을 선언했습니다. 송 사장은 단순한 차량 판매를 넘어 에코시스템 구축이 경쟁력의 핵심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기아는 중국 업체들의 저가 공세에 맞서 가격 경쟁 대신 품질과 서비스 네트워크, 고객 관리 역량을 앞세울 방침입니다. 미국 시장은 주행거리 특성상 전기차 전환이 어렵다고 판단해 당분간 공략 대상에서 제외하고 유럽 시장에 집중합니다. 기아는 2030년까지 PBV 사업에서 연간 25만 대 판매를 목표로 세웠습니다. 구체적으로는 PV5 12만 대, PV7과 PV9을 합쳐 13만 대를 공급할 계획입니다. 현재 PV5는 4,000대의 계약이 완료되어 공급 중이며, 300개 이상의 글로벌 기업과 17,000대 규모의 추가 물량을 협상하고 있습니다. 라인업별로는 PV7이 11인승과 적재 중량 1.2톤을 지원하며, 더 큰 수요를 위해 16인승 및 1.5톤 적재가 가능한 PV9을 투입해 시장 대응력을 높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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