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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만에 다시 뭉친 현대차·토요타…인제서 '고성능 짐카나 데이' 공동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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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9.15. 09:05

2년 만에 다시 뭉친 현대차·토요타…인제서 '고성능 짐카나 데이' 공동 개최
양사 오너 40명의 혼합 팀 대결과 교차 시승을 통한 모터스포츠 문화 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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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와 토요타코리아가 지난 11일 강원 인제스피디움에서 '현대 N x 토요타 GR 짐카나 데이'를 공동 개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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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2024년 10월 용인 공동 페스티벌 이후 약 2년 만에 열린 고객 참여형 모터스포츠 교류 프로그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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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는 양사 고성능 브랜드 차주 20명씩 총 40명을 포함해 80여 명이 참가해 오전 개인전 경기를 치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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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에는 양사 차주가 2명씩 한 팀을 이룬 4인 1조 단체전과 함께 상대 브랜드 차량을 직접 타는 교차 시승이 진행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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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사는 경쟁 관계를 넘어 고객과 함께 소통하며 국내 모터스포츠 문화의 저변을 넓히기 위한 협력을 이어갈 계획임.
경쟁 넘어선 모터스포츠 동행, 현대 N과 토요타 GR이 함께 달리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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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사 수장의 만남에서 고객 참여로 이어진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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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카나와 교차 시승으로 구현한 풀뿌리 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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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능차 기술 개발과 모터스포츠 생태계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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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사 수장의 만남에서 고객 참여로 이어진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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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와 토요타코리아가 2024년 최고경영진의 협력 선언 이후 약 2년 만에 일반 고객이 직접 참가하는 공동 모터스포츠 행사를 열었습니다. 지난 11일 강원 인제스피디움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현대 N과 토요타 GR 차주 40명을 포함해 총 80여 명이 참가했습니다.
두 회사는 지난 2024년 10월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과 도요다 아키오 토요타 회장이 직접 주행에 참여한 첫 페스티벌을 개최한 바 있습니다. 당시 두 수장이 공언했던 모터스포츠 저변 확대 약속은 이번에 양사 고객이 서킷에서 함께 달리는 체험형 교류로 확장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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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카나와 교차 시승으로 구현한 풀뿌리 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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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의 핵심 종목인 짐카나는 평탄한 공간에 고무 콘으로 코스를 만들고 최단 주행 시간을 겨루는 대표적인 입문용 모터스포츠입니다. 별도의 레이싱 전용 개조가 필요 없는 양산 승용차로 안전하게 주행할 수 있어 누구나 쉽게 운전 기술을 익힐 수 있습니다.
참가자들은 오전 개인전 경기를 치른 뒤 오후에는 양사 운전자가 2명씩 짝을 이룬 4인 1조 혼합 팀으로 단체전에 나섰습니다. 총 10개의 혼합 팀은 단순한 순위 다툼을 넘어 서로 조언을 나누고 기록을 합산하며 협동의 의미를 다졌습니다.
아울러 현대 아이오닉 5 N·아이오닉 6 N과 토요타 GR86·GR 수프라를 서로 바꿔 운전해보는 상호 교차 시승도 진행되었습니다. 참가자들은 상대 브랜드 차량을 직접 몰아보며 고유한 주행 감각과 차체 성능의 매력을 폭넓게 체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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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능차 기술 개발과 모터스포츠 생태계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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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와 토요타는 극한의 레이스에서 확보한 기술력을 양산차 개발에 반영하고 국내 모터스포츠 생태계를 함께 키우기 위해 협력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두 회사의 고성능 브랜드인 현대 N과 토요타 GR은 혹독한 주행 시험을 거쳐 차체 강성과 냉각 성능을 검증하는 공통의 철학을 갖고 있습니다.
단일 제조사의 노력만으로는 한계가 있는 국내 풀뿌리 모터스포츠 저변을 넓히기 위해 글로벌 경쟁사인 두 기업이 힘을 모았습니다. 양사 경영진은 앞으로도 브랜드의 경계를 넘어 고객이 직접 운전의 즐거움을 경험하고 화합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을 지속해서 마련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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